PANN.NATE POST, BY SON #2, 2015.06.24
Korean version. Originally posted here
저는 평범한 인생을 갖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의 엄마(이정희)의 13살 아들입니다.
우리가 어제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당한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했습니다.
저도 아빠가 있으면 좋은데 잘못된 아빠를 만났으니깐 슬픕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 사실이 모든 분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고 우리의 진실이 더욱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사실을 사람들이 더욱 알수있게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 대사관에 가보라고 하는데, 저와 저의 엄마가 3월쯤에 미국 대사관에도 직접 갔고 마크 리퍼트 대사님에게도 편지 까지 썼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미국 대사관에서 도움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Bruce Kraft이라는 미국인을 만나고 저의 피해에 대해서도 말씀했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아빠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 목사님이 금강요양병원이라는 병원도 갖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었던 병원 사람들도 우리의 집으로 왔었습니다.
우리가 10월에 기자회견도 했을때 저의 친할아버지가 우리 엄마를 고소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의 할아버지를 성폭행으로 고소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성폭력 수사대에서 할아버지가 죄가 없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저의 형과 저한테 같이 자자고 하면서 우리를 성폭행했습니다.
우리 형한테는 매일 같이 자자고 했습니다.
어느 날은 할아버지와 아빠하고 같이 엄마와 우리한테 성폭행 했고 저의 엄마한테 수면제를 먹여서 할아버지가 엄마를 방으로 안고 들어갔었습니다.
우리가 고덕동에서 살때도 아빠는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왔었습니다.
제발 우리의 말을 들어주시고 믿어주세요.
우리의 말은 다 사실이고 저의 아빠가 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중인데, 서울 성폭행수사대 경찰아저씨들과 다른 사람들이 다 저의 아빠의 말만 믿니깐 더욱 슬펐습니다, 근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믿어주셔서 좋습니다.
저와 저의 형이 성폭행을 안 당했으면 왜 아프겠어요.
이 일이 빨리 끝나고 학교도 가고 싶고 자유를 원합니다, 그래서 빨리 밖에도 나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평범한 인생을 갖고 싶습니다.
아빠와 살기도 싫고 저의 아빠와 닮기도 싫습니다.
우리를 살려주세요.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살게 도와주세요.
우리가 어제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당한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했습니다.
저도 아빠가 있으면 좋은데 잘못된 아빠를 만났으니깐 슬픕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 사실이 모든 분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고 우리의 진실이 더욱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사실을 사람들이 더욱 알수있게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 대사관에 가보라고 하는데, 저와 저의 엄마가 3월쯤에 미국 대사관에도 직접 갔고 마크 리퍼트 대사님에게도 편지 까지 썼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미국 대사관에서 도움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Bruce Kraft이라는 미국인을 만나고 저의 피해에 대해서도 말씀했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아빠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 목사님이 금강요양병원이라는 병원도 갖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었던 병원 사람들도 우리의 집으로 왔었습니다.
우리가 10월에 기자회견도 했을때 저의 친할아버지가 우리 엄마를 고소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의 할아버지를 성폭행으로 고소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성폭력 수사대에서 할아버지가 죄가 없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저의 형과 저한테 같이 자자고 하면서 우리를 성폭행했습니다.
우리 형한테는 매일 같이 자자고 했습니다.
어느 날은 할아버지와 아빠하고 같이 엄마와 우리한테 성폭행 했고 저의 엄마한테 수면제를 먹여서 할아버지가 엄마를 방으로 안고 들어갔었습니다.
우리가 고덕동에서 살때도 아빠는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왔었습니다.
제발 우리의 말을 들어주시고 믿어주세요.
우리의 말은 다 사실이고 저의 아빠가 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중인데, 서울 성폭행수사대 경찰아저씨들과 다른 사람들이 다 저의 아빠의 말만 믿니깐 더욱 슬펐습니다, 근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믿어주셔서 좋습니다.
저와 저의 형이 성폭행을 안 당했으면 왜 아프겠어요.
이 일이 빨리 끝나고 학교도 가고 싶고 자유를 원합니다, 그래서 빨리 밖에도 나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평범한 인생을 갖고 싶습니다.
아빠와 살기도 싫고 저의 아빠와 닮기도 싫습니다.
우리를 살려주세요.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살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