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N.NATE POST, BY LJH, 2015.06.27
Korean version. Originally posted here
저희는 힘이 없지만 진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여러분..
저와 아이들은 작년부터 많은 사람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저희를 도와 줄 것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사람들 입니다.
그분들을 믿었고.. 말했고.. 기다렸습니다.
나쁜 마음이 있던 분들이라도 다른 사건이 아닌, 아이들 성폭행의 진위를 가리는 사건이라 좋은 마음으로 사건을 공정하게 다뤄 주실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사건은 처음 '서울지방경찰청 성폭수사대'에서 담당하셨습니다.
성폭수사대 형사는 허ㅇㅇ을 잡으러 부산에 내려 왔으니 그의 집 근처로는 절대 오지말라고 하였고, 그 후 전화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지나 형사는 허ㅇㅇ의 집을 뒤지니 마약이 안 나와서 연행을 못하고 그냥 서울 올라간다며 전화가 왔었고,그래서 그냥 집에 있던 CD 와 테잎과 앨범등 몇가지 가져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허ㅇㅇ을 성폭행으로 신고 한 것이지 마약사범으로 신고한 것이 아닙니다.
성범죄에 약물이 투입 되었다는 것을 말한 것이였지만, 목적은 아이들 에게 나쁜 짓을 했으니 밝혀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마약이 없었다고 그냥 왔다는 걸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약때문에 간 것이라면, 그럼 성폭행을 해결하기 위한 압수수색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데 그냥 놓고오면 어떻하느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저는 불시에 서울성폭수사대를 찾아갔고, 담당 형사의 책상옆에는 허ㅇㅇ의 집에서 가져온 몇가지가 라면 박스 안에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형사는 저에게 동영상을 보니 "허ㅇㅇ이 아이들과 집 안에서만 관계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한 것도 있던데요?"
했고 저는 바로 "맞아요! 애들 학교 화장실에서도 한 것도 있어요!" 라고 반가워 말했습니다.
그러자 형사는 저에게 "어! 어떻게 알았어요?" 라며 놀란듯 말했고, 저는 애들에게 그런 짓을 한걸 이미 알고 있던터라 동영상 본 사실을 말했습니다.
형사는 다른 테잎이나 CD를 더 볼 것이니 기다리라 했으며,그 후에 물어봐도 아직 확인 중 이라고만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그렇게 기다렸고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누군가에는 무언가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지나...그렇게 한 달 반이 지나도 허ㅇㅇ 조사를 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사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결심 하였습니다.
오히려 형사분이 하는 말이 제가 기자회견을 하여 골치 아프게 됐다며 원망섞인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중에는 화장실 동영상은 없고, 대신 아이가 혼자서 하는것만 있다며 말을 바꾸는 것이였습니다.
학교 화장실에서 아이들에게 허ㅇㅇ이가 직접 하는것도 있고, 아이들에게 혼자서 하는것을 일부러 시켜놓고 동영상 찍어라 시킨 것도 있고, 본인이 직접 찍은 것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찍은 것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것, 여러명이서 하는 것. 여자 혼자놓고 남자들이 둘러쌓은것, 아이들끼리만 시킨 것, 등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에게 하는말이 장소도 바꾸고, 사람도 바꿔가며 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며 했고 또, 여러가지 방향과 방법으로 해야 돈을 다양하게 벌 수 있다 했습니다.
그렇게 기자회견 이후에 담당이 바뀌었고, 제가 기자회견을 했다고 성폭수사대 형사는 대놓고 싫어했으며, 저만 조사를 해야 하니 또 경찰서로 들어오라하길래 저는 상대방 조사부터하면 들어간다 했습니다.
서울성폭수사대 형사는 허ㅇㅇ이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서 부산병원까지 직접 가서 조사를 마쳤으니, 저에게 지금 어디있는지 말하라며 죄인 다루듯 소리를 지르며 무섭게 겁을주고 강압적인 말투를 쓰는등 성폭행을 다루는 형사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일방적으로 상대방 편만 들고 아이들 얘기는 무시하는 태도에 너무나 불쾌했고,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 저는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을 바로 마친 뒤라, 아이들 신변의 위험이 눈에 더 보이게 있었던 터였고 항상 불안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 다녔을 때입니다
저는 허ㅇㅇ의 조사가 다 마치면 제가 들어가겠으니 끝나면 알려달라 하면서 형사와 서로 언성이 오고 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불기소'로 검찰에 송치 되었다고 나중에나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과 '대질조사' 도 안해주고 그냥 끝난것입니다.
상대방이 전면 부인하면 삼자대면이라도 시켜서 확인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저희들이 그렇게 원해도 대질을 안 시켜주고, 확인하지 못하는 '거짓말탐지기'에서만 모두 '진실' 반응이 나왔다는 말 뿐입니다.
그럼 제가 '거짓말탐지기' 해서 진실 반응이 나온다한들 달라지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서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가요?
심지어 제가 '경기성폭'에 고소한 한 피의자는 저와 아이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 피의자는 안 지 10년이 넘는 사람이고 '포주' 역할로 꾸준히 사람을 데리고 왔던 사람인데, 우리를 모른다고 했다고 한쪽 말만 듣고 우리의 말이 신빙성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도둑질하여 쫓겨난 사실도 알고, 어렸을때부터 직업이 무엇인지도 아는 건 물론이고, 같은 멤버였고 신체특징도 알고 있습니다.
허ㅇㅇ도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부정적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도 역시 '진실'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무혐의'로 올렸다고 오늘 형사와 통화 중 알게 되었습니다.
그 녹음파일을 올렸습니다.
경기 성폭의 또 한 명의 피의자와 처음으로 어렵게 대질을 시켜 줬습니다.
하지만 대질하기전에 여러 형사들이 둘러싸고 아이들에게 비슷한 피의자 8~10명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골라내라 했습니다.
아이들을 몇초도 안되서 바로 사진을 찾아냈습니다.
그 사람의 신체특징도 잘 압니다.
그런대도 피의자는 저와 아이들이 있는데서 아이들을 모른다고 대놓고 부인했습니다.
저의 큰애가 하도 기가막혀 일어나 화를내자 상대방은 그 길로 문을 열어 나가 도망치고 안 나타났습니다. 스스로 인정한 거 밖에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사들이 상대방 편을들어 얘기하고 아이들을 오히려 겁주고 협박하며 가만히 있으라며 무섭게 다루었습니다.
이 피의자는 원룸도 갖고 있었고, 허ㅇㅇ 에게 월세도 받아 갔던 사람입니다.
원룸에서 역시나 그런 일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습니다.
제가 이 모든일을 다 알고, 한 패라고 자수까지 했는대도 저의 말은 아예 들어 주지를않고 무시를 했습니다.
그 사람도 역시'무혐의' 입니다. 증거 불충분 이랍니다.
결론은 '경기성폭'에서 담당했던 ㅇㅇ무 포함한 4명의 모든 사건은 '무혐의'송치라는 것입니다!
또 한 건의 어이없는 일은 '서울구의동 소재 서울성폭수사대'에서 입니다.
거기서 담당했었던 피의자는 저희집에 12년을 넘게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속옷을 벗어야만 알 수 있는 신체특징을 저와 아이들은 다 알고 있기에 분명한 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얼마전 '사건 내사 종결' 로 마무리 지었다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고소한 것은 절대로 '내사종결'로 경찰서 내에서 끝낼 수 없는데도 그렇게 소리없이 종결시켜 버렸습니다.
'경기 성폭'의 형사들과, '서울 성폭'의 형사들과의 전화 통화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전화녹음을 다 했겠습니까?
대화를 들어보시고 여러분들이 판단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전부 믿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분들이 금방 말한 것도 아니라고 하고 잡아떼고, 언제 그랬냐고하고, 말을 금세 바꾸고 제가 잘못 들은 것 이라고 하면서, 나중에는 언제나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기에 진실을 말하기위해 해 놓은 것입니다.
너무 심하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도 저희 말을, 아이들 말을 안 믿어주고 무시하며 바보취급을 합니다.
저에게 그러는건 상관없고 또 저는 그런대우를 받아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상처받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평범하게만 대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지옥같은 그곳이 너무 싫었지만, 반대하는 사람을 우리 앞에서 죽이는 것도 봤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무서웠고, 그래서 더욱 빠져 나오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죽는 것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저 아이들만 살리고 싶을뿐입니다..
저희는 상대방의 얼굴도 알고 신체특징도 알고 만난 시기도 다 알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다 하나같이 우리를 모른다 부인을 합니다.
누구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는 건가요?
전문가 운운 하며 신빙성을 따지니 더욱 믿음이 안갈뿐더러 형사들이 말하는 전문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인가요?
여러분들..
저도 힘없고.. 아이들도.. 힘이 없습니다.
살 힘도 살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런 저희가.. 30명 이상을 고소 했습니다.
한 명 고소하는 것도 시달리는데 저희는 무슨 힘을 믿고 30여명 넘는 사람들을 고소했을까요...
가짜로 그저 분한 마음에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조사할때마다 애들은 학대를 받으며 조사를 합니다.
그렇게 조사를 받고 오는 날에는 아이들이 헛소리도하고, 오줌도 싸고, 며칠을 방구석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며칠 동안 이어지고 방에서 헤매다가 갑자기 아이는 누군가가 성폭행하러 온다며 막 숨고 무서워합니다.
병원에 있는 아이도 마찬가지로 병원에서 힘들어 합니다.
제발 아이들한테만은 눈 흘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조금만이라도 ,하루빨리 내려놓게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 어떤 힘이 있어도, 글을 바로 삭제하고 내린다해도. 아마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가 이렇게 나와서 싸우는 것처럼..
저는 능력이 없어서 힘있는 사람들처럼 대리인도 변호인도 없습니다.
제가 고소하는 것이 범죄행위 라는데, 은폐하려는 건 더 큰 범죄행위가 아닌가요?
그럼, 서로가 범죄에 가담한 것이네요.
제가 아이들을 선동하여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는데, 그렇게 똑똑한 아들로 키울 수 있게 해주셨었나요?
아직도 아이들의 상처를 아랑곳도 안하는군요.
그럼, 성폭행 당한 우리 아이들 앞에 국민들이 보는 데서 당당히 나서십시요!
대질 조사도 안할 정도로 자신이 없으신 분이 대리인 앞세워 글이나 보내지 마시고요.
저를 무고죄나 명예 훼손으로 고소해서 싸울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거짓말탐지기' 얘기만 하시는군요.
혹, 거짓말을 하게 하는 탐지기 아닌가요?
마냥 누르며 살던 어린 손자와 자식을 상대로 하니 부끄러움도 모르시지요..
여러분..
음성 첨부파일을 보냅니다.
2개는 글과 함께 올리는데 , 제가 미흡하여 용량이 큰 파일은 유투브에 올리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시기바랍니다.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고맙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작년부터 많은 사람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저희를 도와 줄 것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사람들 입니다.
그분들을 믿었고.. 말했고.. 기다렸습니다.
나쁜 마음이 있던 분들이라도 다른 사건이 아닌, 아이들 성폭행의 진위를 가리는 사건이라 좋은 마음으로 사건을 공정하게 다뤄 주실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사건은 처음 '서울지방경찰청 성폭수사대'에서 담당하셨습니다.
성폭수사대 형사는 허ㅇㅇ을 잡으러 부산에 내려 왔으니 그의 집 근처로는 절대 오지말라고 하였고, 그 후 전화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지나 형사는 허ㅇㅇ의 집을 뒤지니 마약이 안 나와서 연행을 못하고 그냥 서울 올라간다며 전화가 왔었고,그래서 그냥 집에 있던 CD 와 테잎과 앨범등 몇가지 가져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허ㅇㅇ을 성폭행으로 신고 한 것이지 마약사범으로 신고한 것이 아닙니다.
성범죄에 약물이 투입 되었다는 것을 말한 것이였지만, 목적은 아이들 에게 나쁜 짓을 했으니 밝혀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마약이 없었다고 그냥 왔다는 걸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약때문에 간 것이라면, 그럼 성폭행을 해결하기 위한 압수수색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데 그냥 놓고오면 어떻하느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저는 불시에 서울성폭수사대를 찾아갔고, 담당 형사의 책상옆에는 허ㅇㅇ의 집에서 가져온 몇가지가 라면 박스 안에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형사는 저에게 동영상을 보니 "허ㅇㅇ이 아이들과 집 안에서만 관계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한 것도 있던데요?"
했고 저는 바로 "맞아요! 애들 학교 화장실에서도 한 것도 있어요!" 라고 반가워 말했습니다.
그러자 형사는 저에게 "어! 어떻게 알았어요?" 라며 놀란듯 말했고, 저는 애들에게 그런 짓을 한걸 이미 알고 있던터라 동영상 본 사실을 말했습니다.
형사는 다른 테잎이나 CD를 더 볼 것이니 기다리라 했으며,그 후에 물어봐도 아직 확인 중 이라고만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그렇게 기다렸고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누군가에는 무언가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지나...그렇게 한 달 반이 지나도 허ㅇㅇ 조사를 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사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결심 하였습니다.
오히려 형사분이 하는 말이 제가 기자회견을 하여 골치 아프게 됐다며 원망섞인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중에는 화장실 동영상은 없고, 대신 아이가 혼자서 하는것만 있다며 말을 바꾸는 것이였습니다.
학교 화장실에서 아이들에게 허ㅇㅇ이가 직접 하는것도 있고, 아이들에게 혼자서 하는것을 일부러 시켜놓고 동영상 찍어라 시킨 것도 있고, 본인이 직접 찍은 것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찍은 것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것, 여러명이서 하는 것. 여자 혼자놓고 남자들이 둘러쌓은것, 아이들끼리만 시킨 것, 등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에게 하는말이 장소도 바꾸고, 사람도 바꿔가며 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며 했고 또, 여러가지 방향과 방법으로 해야 돈을 다양하게 벌 수 있다 했습니다.
그렇게 기자회견 이후에 담당이 바뀌었고, 제가 기자회견을 했다고 성폭수사대 형사는 대놓고 싫어했으며, 저만 조사를 해야 하니 또 경찰서로 들어오라하길래 저는 상대방 조사부터하면 들어간다 했습니다.
서울성폭수사대 형사는 허ㅇㅇ이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서 부산병원까지 직접 가서 조사를 마쳤으니, 저에게 지금 어디있는지 말하라며 죄인 다루듯 소리를 지르며 무섭게 겁을주고 강압적인 말투를 쓰는등 성폭행을 다루는 형사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일방적으로 상대방 편만 들고 아이들 얘기는 무시하는 태도에 너무나 불쾌했고,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 저는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을 바로 마친 뒤라, 아이들 신변의 위험이 눈에 더 보이게 있었던 터였고 항상 불안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 다녔을 때입니다
저는 허ㅇㅇ의 조사가 다 마치면 제가 들어가겠으니 끝나면 알려달라 하면서 형사와 서로 언성이 오고 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불기소'로 검찰에 송치 되었다고 나중에나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과 '대질조사' 도 안해주고 그냥 끝난것입니다.
상대방이 전면 부인하면 삼자대면이라도 시켜서 확인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저희들이 그렇게 원해도 대질을 안 시켜주고, 확인하지 못하는 '거짓말탐지기'에서만 모두 '진실' 반응이 나왔다는 말 뿐입니다.
그럼 제가 '거짓말탐지기' 해서 진실 반응이 나온다한들 달라지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서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가요?
심지어 제가 '경기성폭'에 고소한 한 피의자는 저와 아이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 피의자는 안 지 10년이 넘는 사람이고 '포주' 역할로 꾸준히 사람을 데리고 왔던 사람인데, 우리를 모른다고 했다고 한쪽 말만 듣고 우리의 말이 신빙성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도둑질하여 쫓겨난 사실도 알고, 어렸을때부터 직업이 무엇인지도 아는 건 물론이고, 같은 멤버였고 신체특징도 알고 있습니다.
허ㅇㅇ도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부정적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도 역시 '진실'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무혐의'로 올렸다고 오늘 형사와 통화 중 알게 되었습니다.
그 녹음파일을 올렸습니다.
경기 성폭의 또 한 명의 피의자와 처음으로 어렵게 대질을 시켜 줬습니다.
하지만 대질하기전에 여러 형사들이 둘러싸고 아이들에게 비슷한 피의자 8~10명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골라내라 했습니다.
아이들을 몇초도 안되서 바로 사진을 찾아냈습니다.
그 사람의 신체특징도 잘 압니다.
그런대도 피의자는 저와 아이들이 있는데서 아이들을 모른다고 대놓고 부인했습니다.
저의 큰애가 하도 기가막혀 일어나 화를내자 상대방은 그 길로 문을 열어 나가 도망치고 안 나타났습니다. 스스로 인정한 거 밖에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사들이 상대방 편을들어 얘기하고 아이들을 오히려 겁주고 협박하며 가만히 있으라며 무섭게 다루었습니다.
이 피의자는 원룸도 갖고 있었고, 허ㅇㅇ 에게 월세도 받아 갔던 사람입니다.
원룸에서 역시나 그런 일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습니다.
제가 이 모든일을 다 알고, 한 패라고 자수까지 했는대도 저의 말은 아예 들어 주지를않고 무시를 했습니다.
그 사람도 역시'무혐의' 입니다. 증거 불충분 이랍니다.
결론은 '경기성폭'에서 담당했던 ㅇㅇ무 포함한 4명의 모든 사건은 '무혐의'송치라는 것입니다!
또 한 건의 어이없는 일은 '서울구의동 소재 서울성폭수사대'에서 입니다.
거기서 담당했었던 피의자는 저희집에 12년을 넘게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속옷을 벗어야만 알 수 있는 신체특징을 저와 아이들은 다 알고 있기에 분명한 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얼마전 '사건 내사 종결' 로 마무리 지었다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고소한 것은 절대로 '내사종결'로 경찰서 내에서 끝낼 수 없는데도 그렇게 소리없이 종결시켜 버렸습니다.
'경기 성폭'의 형사들과, '서울 성폭'의 형사들과의 전화 통화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전화녹음을 다 했겠습니까?
대화를 들어보시고 여러분들이 판단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전부 믿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분들이 금방 말한 것도 아니라고 하고 잡아떼고, 언제 그랬냐고하고, 말을 금세 바꾸고 제가 잘못 들은 것 이라고 하면서, 나중에는 언제나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기에 진실을 말하기위해 해 놓은 것입니다.
너무 심하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도 저희 말을, 아이들 말을 안 믿어주고 무시하며 바보취급을 합니다.
저에게 그러는건 상관없고 또 저는 그런대우를 받아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상처받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평범하게만 대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지옥같은 그곳이 너무 싫었지만, 반대하는 사람을 우리 앞에서 죽이는 것도 봤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무서웠고, 그래서 더욱 빠져 나오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죽는 것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저 아이들만 살리고 싶을뿐입니다..
저희는 상대방의 얼굴도 알고 신체특징도 알고 만난 시기도 다 알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다 하나같이 우리를 모른다 부인을 합니다.
누구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는 건가요?
전문가 운운 하며 신빙성을 따지니 더욱 믿음이 안갈뿐더러 형사들이 말하는 전문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인가요?
여러분들..
저도 힘없고.. 아이들도.. 힘이 없습니다.
살 힘도 살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런 저희가.. 30명 이상을 고소 했습니다.
한 명 고소하는 것도 시달리는데 저희는 무슨 힘을 믿고 30여명 넘는 사람들을 고소했을까요...
가짜로 그저 분한 마음에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조사할때마다 애들은 학대를 받으며 조사를 합니다.
그렇게 조사를 받고 오는 날에는 아이들이 헛소리도하고, 오줌도 싸고, 며칠을 방구석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며칠 동안 이어지고 방에서 헤매다가 갑자기 아이는 누군가가 성폭행하러 온다며 막 숨고 무서워합니다.
병원에 있는 아이도 마찬가지로 병원에서 힘들어 합니다.
제발 아이들한테만은 눈 흘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조금만이라도 ,하루빨리 내려놓게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 어떤 힘이 있어도, 글을 바로 삭제하고 내린다해도. 아마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가 이렇게 나와서 싸우는 것처럼..
저는 능력이 없어서 힘있는 사람들처럼 대리인도 변호인도 없습니다.
제가 고소하는 것이 범죄행위 라는데, 은폐하려는 건 더 큰 범죄행위가 아닌가요?
그럼, 서로가 범죄에 가담한 것이네요.
제가 아이들을 선동하여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는데, 그렇게 똑똑한 아들로 키울 수 있게 해주셨었나요?
아직도 아이들의 상처를 아랑곳도 안하는군요.
그럼, 성폭행 당한 우리 아이들 앞에 국민들이 보는 데서 당당히 나서십시요!
대질 조사도 안할 정도로 자신이 없으신 분이 대리인 앞세워 글이나 보내지 마시고요.
저를 무고죄나 명예 훼손으로 고소해서 싸울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거짓말탐지기' 얘기만 하시는군요.
혹, 거짓말을 하게 하는 탐지기 아닌가요?
마냥 누르며 살던 어린 손자와 자식을 상대로 하니 부끄러움도 모르시지요..
여러분..
음성 첨부파일을 보냅니다.
2개는 글과 함께 올리는데 , 제가 미흡하여 용량이 큰 파일은 유투브에 올리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시기바랍니다.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고맙습니다..